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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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애셋맘' 이요원, 데뷔 초와 다를 게 없어 '독보적 청순함'

기사입력 2021.07.05 08:2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요원이 투명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의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순백의 의상과 긴 생머리로 수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마치 데뷔 초인 듯 변함없이 독보적인 청순함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요원은 최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랜 길동무로서 변함없이 함께 한다는 훈훈함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파크랜드 ‘프렐린’과 전속 모델 연장까지, 한번 맺은 인연은 소중히 이어가는 ‘사람 중시 가치관’을 몸소 실천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그간 ‘고양이를 부탁해’, ‘광식이 동생 광태’,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49일’, ‘마의’, ‘전설의 주먹’, ‘황금의 제국’,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 등 장르를 불문한 화려한 필모그래피 속에서 섬세하고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이요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배우로서 도전을 지속한다.

이요원은 JTBC ‘그린마더스클럽’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한다. 이에 “’은표’라는 캐릭터에 대해 매우 복잡하고 도전해볼 게 많다고 느꼈다”고 덧붙인 이요원은 현재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알려 중이다.

사진= 매니지먼트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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