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3:37
연예

'랑종' 나홍진 감독 "프로듀서 참여, 한국·태국 무속 세계관 차이 못 느껴"

기사입력 2021.07.02 16:34 / 기사수정 2021.07.02 16: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홍진 감독이 '랑종'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나홍진 프로듀서가 참석했으며,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은 온라인 화상 연결으로 함께 했다.

이날 나홍진 감독은 "한국과 태국의 무속 세계관 차이 같은 것은 느끼지 못했다"고 운을 똈다.

이어 "감독님이 실제로 1년 가까이 태국 무속인들을 취재하셨었다. 연출을 정말 잘해주셨다. 감독님꼐서 잘 담아주셔서 무속인들의 모습이 잘 나타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랑종'은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로 14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