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 39세 믿기지 않아…청순미 물씬 동안 미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류이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이것저것 일보러 나왔다가 중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카페에 갔어요. 제가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옷을 입고 나왔는데 여기 카페 파라솔에도 소파에도 동물들이 엄청 많은 거 있죠? 흐흐 동물천국.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바닐라라떼는 없었지만 대신 얼그레이라떼? 요고 맛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파라솔 밑에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류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양한 각도로 찍힌 사진들에서 남편 전진의 애정이 묻어난다.

또한 류이서는 전진이 "동물 좋아하는 류이서♡", "식물도 좋아하는 류이서♡"라고 댓글을 달자, "동물원 가고 싶네유 ㅎㅎ", "식물원도 가고 싶네유 ㅎㅎ"라고 답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는 지난해 9월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있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