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브레이브걸스 컴백→뱀뱀‧유겸 솔로 무대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엠카'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는 브레이브걸스의 컴백과 뱀뱀, 유겸의 솔로, WayV(웨이션브이)의 유닛 무대가 공개된다.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가 '엠카'를 통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롤린'으로 역주행의 신화를 썼던 브레이브 걸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트로피컬 하우스 기반의 댄스곡 '치맛바람'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치맛바람'과 수록곡 'Pool Party' 무대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올 여름을 사로잡는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갓세븐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 비상을 알린 뱀뱀의 솔로 데뷔 무대도 마련된다. 뱀뱀은 자신의 음악성을 나타낼 수 있는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희망적인 가사가 특징인 곡 'riBBon(리본)'으로 컴백한다. 

유겸은 프로듀서 그레이가 함께한 곡 '네 잘못이야'를 통해 와일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룹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그의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WayV의 첫 번째 유닛인 WayV-쿤&샤오쥔도 '엠카'를 찾는다. 이들은 감성적인 매력의 타이틀곡 'Back To You (这时烟火)'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쿤과 샤오쥔의 환상적인 보컬 케미스트리를 만나볼 수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후속곡 'Magic' 활동을 시작한다. 'Magic'은 경쾌하고 트렌디한 디스코 팝 장르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밖에 이번 주 '엠카'에는 트와이스, 엔플라잉, 하성운, 에버글로우, 고스트나인, 공원소녀, 위아이, 우진영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사한다. 17일 오후 6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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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