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 위한 요리?…폭로 해프닝 후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재택근무 중 근황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재택근무하는 날이라 4시쯤 출출해서 수제비 반죽해서 얼큰 수제비 해먹었는데 반죽이 어우. 넘나 쫄깃하게 잘 됐어요! 반죽하고 냉장고에 딱 30분 숙성했더니 딱 맛있더라구요. 비오는 날 수제비 성공"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최근 리모델링한 주방에서 열심히 수제비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 빼꼼히 보이는 반려견의 모습이 특히 시선을 강탈한다. 청순한 김준희의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최근 김준희는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연하 남편 관련 폭로 예고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당시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 삶을 알았다. 피해자가 있다"며 "'남편 어디서 만났냐'고 물어봐라. 확실히 알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준희가 SNS를 비공개로 전환한 후, 폭로는 예고에서 멈춘 상태. 이후 김준희는 SNS를 통해 쇼핑몰 홍보를 이어가다, 최근 다시 일상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