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5 16:01 / 기사수정 2011.01.05 16:01

▲ 렉스턴 ⓒ 쌍용자동차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쌍용자동차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 등 RV 4개 차종의 2011년 모델을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1년형 모델의 특징은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의 요구를 대폭 반영하여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커튼 에어백, 동반석 에어백, ESP 등 안전 사양을 기본 사양으로 확대 적용하고 차종별 트림 및 사양 재구성을 통해 상품성 개선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2011년형 '렉스턴' RX4(2.0) 모델에 '브라운 에디션(BROWN Edition)' 트림을 신규로 추가하였으며, RX6 모델에는 4륜 구동 기능이 기본으로 장착된 브라운 스페셜(BROWN Special) 버전을 운영하는 등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이외에도 '렉스턴' 전 모델에 전방 장애물 감지시스템 기본 적용 및 RX4 최고급형 모델 이상 사이드 에어백 기본 장착, RX6 이상 모델에 ESP 기본 적용 등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안전사양을 확대 적용했다.

▲ 액티언스포츠 ⓒ 쌍용자동차
또한, '액티언스포츠'는 경제성과 상품성을 고려하여 'Leisure 스페셜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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