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18살 딸과 데이트 "가식적 사진 고마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딸 안리원과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릇 구경할 때, 저런 다이어리 메모지 이런 거에 참 진심야. 이런"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기자기한 그릇을 구경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를 착용해도 드러나는 이혜원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더불어 이혜원은 "약간의 찍는 거 아는 가식적 사진. 그래도 이뿐 배경이니깐 음, 낼보단 오늘이 젊으니깐. 어색사진 고마워 리원. 딸바보"라는 글로 해당 사진을 딸 안리원이 찍어줬음을 알렸다. 

한편 이혜원은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