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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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코로나19 백신 유급휴가 지원 "임직원 건강 최우선"

기사입력 2021.06.07 17:15 / 기사수정 2021.06.07 17: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회장 김우택)가 임직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백신 접종률을 높여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제를 도입,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유급휴가를 지원한다.

휴가 기간은 백신 접종 당일과 다음날까지 총 이틀이며, 접종 후 이상 증세 유무와 상관없이 임직원의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이번 유급 휴가는 NEW의 8개 계열사 영화사업부, 뮤직앤뉴, 콘텐츠판다, 스튜디오앤뉴, 브라보앤뉴, 씨네Q, 엔진비주얼웨이브, 뉴 아이디까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극장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는 씨네Q의 현장 매니저들 역시 유급 휴가가 지급돼 보다 안전하게 고객 응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휴가는 10일부터 예비군·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얀센 접종부터 일괄 적용된다. 1차에 이어 2차까지 접종을 마쳐야 하는 백신의 경우에는 최대 4일(1차·2차 각각 2일씩)까지의 유급 휴가가 보장된다.

NEW는 "임직원들이 마음 편히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한다.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속에서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전해 이번 유급 휴가를 실시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한편 미디어그룹 NEW는 본사 사옥 내 발열 체크 키오스크 설치를 포함해 시간대별 층별 방역, 전 임직원 마스크 제공 등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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