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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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채수빈 "현실적인 연애 고충 담겨 있어, 뻔하지 않아 매력적"

기사입력 2021.06.01 11:27 / 기사수정 2021.06.01 11:2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수빈이 '새콤달콤'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계벽 감독과 배우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이 참석했다.

이날 채수빈은 "진짜 우리들이 연애를 하면서 많이 겪는 고충이 담겨 있고 , 마냥 뻔하지 않은 얘기가 담겨 있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얘기했다.

채수빈은 '새콤달콤'에서 일에 지쳐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하고 싶은 간호사 다은 역을 연기했다.

이어 채수빈은 "저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일도 연애도 고충이 있어서 너무 지쳐 있는 인물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새콤달콤'은 매번 해도 어려운 연애, 하지만 그 새콤달콤한 연애의 맛에 빠져버린 달콤한 연인 장혁과 다은, 그리고 새콤한 매력의 보영까지 세 남녀가 그리는 로맨스를 담고 있다. 6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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