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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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청량+파워풀 '러버덤' 퍼포먼스…'청량고추맛' 콘셉트

기사입력 2021.05.30 16:25 / 기사수정 2021.05.30 16: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썸머송의 매력을 전파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 타이틀곡 ‘러버덤 (RUB-A-DUM)’을 선곡한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트라이비는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러버덤'의 청량한 사운드를 시각적으로도 표현했다. 트라이비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된 제스처, 표정 연기, 무대 매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트라이비의 걸스웨그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청량고추맛' 콘셉트가 이날 무대에서도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러버덤’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곡이다.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트라이비는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활발히 ‘러버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SBS ‘인기가요’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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