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야옹이 작가, 비키니 올리며 母에 애원 "전화하지 말아줘"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야옹이 작가가 파격적인 비키니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옹이 작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ju. 엄마.. 마지막으로 올릴게.... 딸 이제 앞으로 이런 거 늙어서 못 올릴지도 몰라... 한 번만 이해해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야옹이 작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S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야옹이 작가는 "마지막 진짜 진짜 마지막. 엄마 사랑해 전화하지 말아줘"라는 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91년 생인 야옹이 작가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된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프리드로우' 전선욱 작가와 열애 중이다. 최근 싱글맘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