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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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이모 김다비 "'주라주라'로 광고 13개…소속사 연 매출 1위" (연중라이브)

기사입력 2021.05.29 05:40 / 기사수정 2021.05.29 02:35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가 '주라주라'로 광고 13개를 찍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둘째이모 김다비 김신영이 출연했다.

신곡 '오르자'로 돌아온 둘째이모 김다비는 "24시간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성적을 밝혔다.

트로트 차트 2위까지 올라간 김다비는 "나는 그게 진짜 영광이다. 영탁, 임영웅 사이에 끼는 게 꿈이라고 했는데 꿈을 이뤘다"고 감격했다. 컬래버 생각을 묻자 "연락 주면 나는 무조건 콜"이라고 답했다.

소속사 연 매출 1위 '주라주라'에 대해 김다비는 "중요한 건 '주라주라'가 광고를 13개 찍었다"고 밝혔다. 소속사 대표 송은이의 대우를 묻자 김다비는 "나보다 한참 어리기 때문에 늘 고개를 조아린다. 달라진 건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카라고 칭하는 김신영이 속한 셀럽파이브의 컴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다비는 "셀럽파이브가 데뷔 1000일이 넘었는데 곡이 3개다. 올해 나오지 않을까"라고 스포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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