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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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타이거 JK 고깃집 알바생 된 이유 (리벌스 트랙)

기사입력 2021.05.28 17:00 / 기사수정 2021.05.28 17:00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허영지가 '리벌스트랙'에서 타이거 JK가 운영하는 고깃집 알바생으로 출연한다.

28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까르르'의 '리벌스트랙'에서 허영지가 타이거JK와 메인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리벌스트랙'은 다양한 손님들이 김호랑(타이거JK) 씨의 고깃집에 등장해 '브금 메뉴판(트랙리스트)'을 만드는 포맷의 신개념 예능 콘텐츠. 매회 다른 아티스트가 함께해 음악계 전반에 걸쳐 묻혀 있던 명곡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나만 알고 싶었던 가수들의 일명 '띵곡'들을 꺼내 맛보고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허영지는 '리벌스트랙'에서 타이거JK가 운영하는 고깃집 알바생으로 출연, 깔끔한 진행 능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이끌어낸다는 후문. 특히 예능, 연기, 진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만능 캐릭터인 만큼,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힙합 대부 타이거JK와도 자연스런 합을 이뤄 톡톡 튀는 케미를 선보인다고.

허영지는 앞서 공개된 '걸그룹 출신 아이돌이 고깃집에서 알바를 하게 된 이유'라는 제목의 '리벌스트랙' 예고편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영지는 타이거JK 앞에서 면접에 응하는 알바생으로 분해 능청스런 연기를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곧 공개될 본편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리벌스트랙'은 28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까르르'에서 최초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까르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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