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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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요리 똥손 父子 이동국X이시안에 '동공지진' (편스토랑)

기사입력 2021.05.28 15:37 / 기사수정 2021.05.28 15:37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편스토랑' 이동국 부자가 이유리를 당황하게 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우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유리는 이동국 패밀리와 함께 요리 대결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이동국, 이시안 부자의 큰 활약에 이유리가 당황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이유리는 이동국 패밀리를 초대해 역대급 비주얼의 버터 통닭과 연유 찹쌀 탕수육을 대접했다. 이동국 패밀리는 극찬을 쏟아내며 이유리의 요리들을 폭풍 흡입했다.

이어지는 이날 방송에서 이동국 패밀리는 이유리의 진두지휘 아래 우유 요리 만들기를 함께 한다. 특히 요리 똥손을 자처한 이동국, 이시안 부자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유리가 이동국, 이시안 부자와 함께 만들기로 한 메뉴는 짜장면이다. 그러나 면부터 직접 뽑기로 한 이유리는 뻔한 수타면을 거절한다. 전직 국가대표 축구선수 '라이언 킹' 이동국의 황금 발을 빌려 황금 족타면을 만들기로 한 것이다.

이에 이유리는 '편스토랑' 대용량 여신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밀가루를 준비해 반죽부터 직접 하자고 주문했고, 엄청난 양에 이동국은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이동국과 이시안은 '요리 똥손'이라는 별명에 걸맞은 요리 실력으로 이유리를 뜻밖의 위기에 처하게 한다.

짜장 소스를 만들고 이유리가 잠시 자리를 뜬 사이 두 사람이 멀쩡했던 소스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 이를 발견한 이유리는 황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이를 살려내기 위한 이유리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유리는 '꾸기 빠기' 부자가 망친 짜장 소스를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재시, 재아 쌍둥이 자매는 '꾸기 빠기' 부자와 달리 예상 밖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유리와 이동국 패밀리가 어떤 요리를 완성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8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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