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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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2' 윤보미X김민경, 29일 잠실야구장 시구·시포

기사입력 2021.05.28 12:44 / 기사수정 2021.05.28 12:44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뽐가너' 윤보미와 '근수저‘ 김민경이 시구·시포에 나선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녀들2'에 출연하는 윤보미와 김민경이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포를 맡았다.

지난 해 12월 첫 선보인 MBC 디지털 스포츠 예능 '마녀들'은 여자 연예인과 사회인 여자 야구선수들이 야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팀이 되어가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미션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특히 윤보미, 김민경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야구를 향한 열정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마녀들2'는 허구연, 박재홍, 심수창이 각각 구단주, 감독, 코치로 활약, 개그맨 박성광은 매니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선수단은 윤보미, 김민경을 포함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치어리더 박기량, 스포츠 아나운서 박지영 외 사회인 야구단 12명을 선발, 총 17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더욱더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녀들2'는 오는 6월 2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마녀들 시즌2'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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