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10kg↑ 찌면 어때? 만삭 임신부 화려한 비주얼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지혜가 본업인 모델로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지혜는 지난 25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지혜의 본업 모먼트. (feat. 방갑이와 함께). 지혜의 온앤오프"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과 함께 한지혜는 "혼자가 아닌 둘이 함께했던 시간. 한지혜의 본업 모먼트"라고 글을 남기며 만삭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소개했다. 

한지혜는 화보 촬영장에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시스루부터 오프 숄더 드레스와 D라인이 빛나는 크롭톱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임신 후 10kg 체중이 증가했지만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던 한지혜는 "오랜만에 촬영이라 기록을 남기고 있다. 기분이 좋다. 사진 촬영하는 게 어렵다. 포즈 취하는 게 쉽지가 않다. 힘을 다해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 최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유튜브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