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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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롤드컵 시드 추가!' RNG, 담원 기아 3대2로 꺾고 '최종 우승' [MSI]

기사입력 2021.05.24 02:2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NG가 풀세트 접전 끝에 담워 기아를 잡아냈다. 

24일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는 '2021 MSI' 마지막 일정인 결승전 담원 기아 대 RNG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고스트' 장용준, '베릴' 조건희가 나왔고 RNG는 '샤오후' 리유안하오, '웨이' 얀양웨이, '크라이인' 유안쳉웨이, '갈라' 첸웨이, '밍' 시센밍이 출전했다.

5세트에서 담원 기아는 레드 진영을 RNG는 블루 진영을 택했다. RNG는 그라가스, 우디르, 녹턴, 카이사, 레오나를 픽했다. 담원 기아는 아트록스, 럼블, 제이스, 바루스, 탐켄치를 골랐다.

4분 웨이는 적절하게 봇에 들렸고 고스트를 잡아냈다. 5분 RNG는 점멸 없는 쇼메이커를 노렸고 끝내 킬을 만들었다. 

6분 윗쪽 바위게 근처에서 싸움이 펼쳐졌고 샤오후의 텔 활용으로 칸이 죽고 말았다. 8분 웨이는 첫 전령을 차지했다. 9분 담원 기아는 첫 화염용을 가져갔다. 이어 웨이는 탑을 노렸고 칸을 또 잡아냈다.

10분 RNG는 탑에 전령을 사용해 1차를 날렸다. 미드에서 밍은 점멸 없는 쇼메이커를 노렸지만 쇼메이커는 크라이인을 데려갔다.

14분 봇에서 대규모 합류 싸움이 펼쳐졌고 RNG가 쇼메이커를 잡아내며 또 한 번 이득을 봤다. 이어 RNG는 두 번째 바다용을 챙겼다.

16분 RNG는 탑에서 칸과 쇼메이커를 잡으면서 상체 격차를 더욱 벌렸다. 추가로 RNG는 두 번째 전령까지 가져갔다.

18분 미드에서 열린 한타, 2대 1 교환이 일어났고 RNG가 미드 1차는 물론 2차까지 밀어냈다. 20분 RNG는 압도적인 힘 차이를 보여주며 에이스를 기록, 미드 억제기를 파괴했다.

22분 RNG는 계속해서 한타를 걸었고 4킬을 올리면서 바론까지 추가로 가져갔다. 바론을 먹은 RNG는 또 3킬을 올렸고 탑 2차도 밀어냈다. 24분 RNG는 봇으로 회전하며 전투를 열었고 또 한 번 대승을 거뒀지만 무리한 플레이로 3킬을 헌납했다.

26분 RNG는 뭉쳐서 미드 억제기를 파괴, 또 한 번 교전을 열었고 그대로 쌍둥이를 파괴, 게임을 끝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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