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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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최고 동시접속자 28만 명, 매주 대 기록

기사입력 2010.12.27 20:47

류지일 기자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28만 명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지난 주에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인 26만명을 웃도는 기록으로 1주일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이는 지난 17일 도입된 여덟번 째 신규캐릭터 '남격투가'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너지를 일으킨 성과로,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30일(목) 여덟 번째 신규 캐릭터 '남격투가'의 상위 직업인 '넨마스터'와 '스트리트파이터'의 각성을 도입한다. 캐릭터가 48레벨에 도달하면 특정 퀘스트를 통해 각성이 가능하며, 각성을 한 이후에는 최고의 필살기인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월에는 '남격투가'의 상위 나머지 직업인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가 공개될 예정이며, 2월에는 남격투가 특성 스킬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아이템과 이계 던전 3종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던파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네오플 이정헌 실장은 "지난 주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것을 한 주만에 경신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재밌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항상 발전해가는 던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던파는 현재 전세계 2억 명의 회원, 중국 최고 동시 접속자수 22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남격투가 그래플러'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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