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20:4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최고 동시 접속자수가 28만 명을 돌파했다.
이 기록은 지난 주에 기록한 역대 최고 기록인 26만명을 웃도는 기록으로 1주일만에 또 다시 기록을 경신한 셈이다.
이는 지난 17일 도입된 여덟번 째 신규캐릭터 '남격투가'의 인기와 함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너지를 일으킨 성과로,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지속할 계획이다.
먼저 이번 30일(목) 여덟 번째 신규 캐릭터 '남격투가'의 상위 직업인 '넨마스터'와 '스트리트파이터'의 각성을 도입한다. 캐릭터가 48레벨에 도달하면 특정 퀘스트를 통해 각성이 가능하며, 각성을 한 이후에는 최고의 필살기인 '각성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던파는 현재 전세계 2억 명의 회원, 중국 최고 동시 접속자수 22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남격투가 그래플러'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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