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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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이수근 흡연논란…"벌써 세 번째"

기사입력 2010.12.27 11:13 / 기사수정 2010.12.27 11:13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1박2일'의 이수근이 흡연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이수근으로 보이는 출연자의 흡연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1박2일' 멤버들이 방송 최초로 제작진 없이 떠난 산촌여행기가 방송됐다. 그 중 멤버들이 저녁을 먹고 강호동이 설거지를 하러 방에서 나온 상황에서 이수근이 비를 피해 처마 밑에서 담배를 피운 모습이 편집되지 않고 방송에 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앞서, '1박2일'은 지난 2008년 7월 MC몽과 지난 7월 은지원의 흡연 장면에 이어 이번 이수근의 흡연장면으로 누리꾼의 질타를 받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가족들이 모두 TV를 보는 시간에 흡연 장면이 방송됐다는 것이 문제", "벌써 세 번째 흡연장면이 방송됐다'라는 의견과 "영상을 보니 찾아내기도 쉽지 않다" 등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K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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