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들 찬형, '아어가' 꼬마가 벌써 15살…아빠 닮아 훈남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진 아들 찬형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류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찬형이랑 화보 촬영. 7년 전 찬형인 어디가고 이제 어른이 되어가는 우리 차늉이. 심쿵한 모습에 뿌듯하고 뭉클하고 그렇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훌쩍 자란 아들 찬형과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아빠를 닮은 찬형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찬형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8살 초등학생이었던 찬형은 어느덧 15살 중학생이 된 모습이다. 

한편 류진은 전직 승무원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류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