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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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임수연 모녀, '수미산장' 동반 출격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01 11:46 / 기사수정 2021.04.01 11: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수미산장’의 첫 ‘모녀 손님’으로 주현미, 임수연이 동반 출격한다.

SKY·KBS 예능 ‘수미산장’ 제작진은 1일 “주현미&임수연 모녀가 4월 8일 목요일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인 주현미의 ‘귀호강 송’과 그녀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임수연은 ‘싱어게인’에 ‘52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놓아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세상 모든 딸들을 대표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수미산장’은 KT그룹 방송 채널 사업자인 skyTV(스카이티브이)의 종합 드라마 오락 채널 SKY와 KBS가 공동제작한다. skyTV는 SKY 채널,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스타일 채널 OL!FE, 스포테인먼트 채널 skySports 등의 채널을 운영하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와 그녀의 딸 임수연의 힐링 스토리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SKY와 KBS2에서 방송되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KY,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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