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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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인생 42일차' 아들 벌써 군입대 걱정? "사랑둥이 어떻게 보내" [전문]

기사입력 2021.03.28 17:28 / 기사수정 2021.03.28 17:2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안소미가 둘째와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안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42일차 우리 둘째 건아군"이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의 아들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안소미의 남편은 아들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안소미는 "이 엄마는 군 입대가 벌써 걱정이다ㅠㅠ"라며 "요요 사랑둥이를 워떠케 보낸다니...! 하..."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도 "요즘 티비 보니까 특전사 멋있ㄷ...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안소미는 "남편은 건아랑 터미타임 놀이 중. 여뷰의 상차림은 항상 인~~~저엉~~~"라며 "울 귀요미 로아누나 4월엔 건아랑 엄마랑 만나자. 아빠랑 할미랑 하부디랑 잘~놀고 이쮸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한편 안소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안소미 인스타그램 전문.

인생 42일차 우리 둘째 건아군..
이 엄마는 군 입대가 벌써 걱정이다!!ㅠㅠ
요요 사랑둥이를 워떠케 보낸다니..!!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티비보니까..특전사 멋있ㄷ..아니다

남편은 건아랑 터미타임 놀이 중
여뷰의 상차림은 항상 인~~~저엉~~~
울 귀요미 로아누나 4월엔 건아랑 엄마랑 만나자
아빠랑 할미랑 하부디랑 잘~ 놀고 이쮸요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소미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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