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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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선 1주년 영탁, 1년 동안 더 예뻐진 훈남탁

기사입력 2021.03.14 15:49



영탁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4일 밀라그로 인스타그램에는 “영탁과 내사람들에게 더욱 특별한 0314 오늘 하루 더욱 달콤하게 내시고! 다음주도 행복하게 보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영탁은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네티즌들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탁은 지난 2020년에 TV CHOSUN ‘미스터트롯’ 선으로 등극했으며, 오늘 ‘미트’ 선 1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영탁은 2021년에 신곡 ‘이불’을 발매했다.

영탁의 신곡 '이불'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정동원의 '짝짝쿵짝(Feat.남승민) 등으로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영탁은 이번 신곡 '이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영탁의 서정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애드리브 라인까지 담겨 있는 신곡 '이불'은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탁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에 현란한 스트링, 코러스와 일류 세션의 연주까지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라그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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