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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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화, 오대환 소속사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3.12 17:0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황선화가 다나크리에이티브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황선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롭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스크린과 연극무대에서 다양한 연기매력을 선보였던 황선화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특히 여러 연극무대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던 황선화가 더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황선화는 영화 '세번째 시선', '하얀 나비', '카트', '국제시장'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 '옥탑방 고양이', '작업의 정석', '너와 함께라면', '오싹한 연애', '쉬어매드니스', '백치' 등에도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영화 '변신' 제작사인 다나크리에이티브의 모기업으로, 같은 날 배우 오대환과도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다나크리에이티브ENT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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