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서원→김태연, 초등부 화제의 무대 '하니하니' 재연 (미스트롯2)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초등부 참가자들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갈라쇼'에서는 방송을 빛난 참가자들이 시청자들을 위한 알찬 무대를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미스트롯2' 화제의 무대를 재연하기도 했다. 특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초등부가 '수빈이네일곱자매들'이라는 팀으로 뭉쳐 '하니하니' 무대를 꾸몄다. 성인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은 물론 깜찍한 안무로 언택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등부 공연에 이어 김연지는 본선 3차 메들리 미션 에이스전의 화제곡 '10분 내로'를 열창했다. 이어 준결승 일대일 한곡 대결에서 은가은과 함께 보여 줬던 '사랑아'를 다시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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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