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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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 다영♥수민 등장..."현재 PC방 운영"

기사입력 2021.03.07 23:1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구해줘 홈즈'에 아이돌출신의 예비 부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에는 슬리피·딘딘, 토니안·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아이돌 출신 예비부부는 써니데이즈의 다영과 디아이피의 수민이었다. 이들은 8년 연애 후 20대의 마지막에 결혼을 하게 됐다고. 승민은 아이돌을 그만두고 현재는 보험설계사 일과 함께 PC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신혼집을 구한다는 이들은 신혼집으로 바라는 지역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PC방이 있는 서울 양천구에서 자차로 40분 이내 거리로, 인천과 부천을 바랐다. 이들은 드레스 룸을 포함, 방 3개 이상을 원했다. 예산은 이들이 모은 자금에 부모님이 도와주시는 돈, 그리고 대출까지 합해서 4~5억 원대, 최대로 6억원 대 초반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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