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0:16
자유주제

[이 시각 헤드라인] 하지원 전태수 남매…지젤 번천 상의 노출

기사입력 2010.12.02 15:40

온라인뉴스팀 기자
- 12월 2일 오후 3시 헤드라인



'배우 남매' 하지원과 동생 전태수가 안방극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하지원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또 전태수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하인수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미국 법대 낙제생 '박종석' 역으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 챙기는 훈훈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하지원은 지난 10월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내 동생의 연기는 부족하다. 내게 더 많이 혼나야 한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태수는 지난 11월 '괜찮아 아빠딸' 제작 발표회에서 "누나(하지원)와 6개월 만인 얼마 전 집에서 얼굴을 마주쳤는데, 첫 마디가 '오랜만이다'였다"며 "요즘에는 문자도 자주 보내고 잘 챙겨준다. 너무 고맙다"라고 각별한 남매 애를 과시했다.



▶ 'H컵녀' 조수연, 방송 후 속옷 브랜드서 캐스팅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H컵녀' 조수연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을 눈여겨본 한 속옷 브랜드에서 조수연 씨에게 입사를 제안해, 현재 일산의 한 속옷 브랜드 매장에서 점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역시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십덕후' 이진규 씨는 얼굴이 알려지면서 원래 일하던 편의점을 그만두고 다른 편의점으로 옮겨 근무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지젤 번천, 상의 노출 사진 '충격'…"낯 뜨겁네"

세계적인 톱모델 지젤 번천(30)이 차 안에서 문을 열어둔 채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여과없이 노출돼 화제다

미국 대중 잡지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1일 'PHOTOS: Gisele Bundchen Shows Why She's A SUPER Model'라는 제목과 함께 옷을 갈아입고 있는 지젤 번천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차 문을 열어둔 채 거리낌 없이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했다.

<레이더온라인닷컴>은 해당 사진을 공개와 동시에 "모델들이 의상을 갈아입는 모습이 흔히 볼 수 있다"며 "번천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해 거리낌이 없었다"고 전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세계적인 모델은 다른 건가", "자신감이 과한 것 같다", "낯 뜨겁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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