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영탁 신곡 ‘이불’ 홍보 눈길 “우리 형 대박나자”

김희재의 영탁 신곡 홍보가 눈길을 끈다.

11일 김희재 인스타그램에는 영탁 신곡 ‘이불’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그는 “여러분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 명절은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거같아요~ 하루 빨리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날들이 오길 소망합니다. 토닥토닥 내 사람들도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며 설 인사와 남다른 팬 사랑을 전했다.



이어 그는 “탁이형 신곡 이불 들으시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영탁 #신곡 #이불 #김희재 #kimheejae #金熙栽 #우리형대박나자”라며 영탁의 신곡을 응원했다.

이와 같은 김희재와 영탁의 든든한 우정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영탁의 신곡 '이불'은 고된 시간을 견디고 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장민호의 '읽씹안읽씹', 정동원의 '짝짝쿵짝(Feat.남승민) 등으로 프로듀서로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영탁은 이번 신곡 '이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그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영탁의 서정적인 감성과 파워풀한 가창력, 트로트 장르에서 보기 어려운 애드리브 라인까지 담겨 있는 신곡 '이불'은 색다른 매력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영탁 특유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에 현란한 스트링, 코러스와 일류 세션의 연주까지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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