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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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임신+재혼' 겹경사…"아기와 같이 나왔다" (트롯파이터)

기사입력 2021.02.10 23:28 / 기사수정 2021.02.10 23:2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겹경사를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에서는 설날을 맞이해 다채롭고도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짬뽕레코드’ 김창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출연진을 영입했다. 김창렬은 "대한민국이 인정한 그 분을 모셨다"라며 정수연을 소개했다.

정수연은 MBN 경연 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 싱글맘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정수연은 “아기와 같이 나왔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초 임산부 출연에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 정수연은 "아들과 둘이 살다가 네 식구가 됐다. 임신 7개월 차다"라며 재혼에 이어 임신까지한 근황을 알리며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정수연은 '완판기획'의 김용임과 맞섰고 1점 차로 승리를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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