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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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김우석·CIX까지…역대급 컴백 라인업 (엠카운트다운)

기사입력 2021.02.04 09:59 / 기사수정 2021.02.04 13:0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의 컴백 라인업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되는 '엠카'에는 새 미니앨범 'NOIR'(누아르)로 컴백한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퍼포먼스 황제’ 유노윤호는 타이틀곡 ‘Thank U’는 물론 신곡인 ‘Eeny Meeny’까지 스토리텔링에 맞춘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와 절도 있는 안무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솔로 앨범 ‘2ND DESIRE [TASTY]’를 발매하는 김우석도 ‘엠카’를 통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이번 앨범은 김우석이 직접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웍 준비 과정에도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진 작품. 타이틀 곡 ‘Sugar’ 무대가 김우석만의 색깔을 담아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댄디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입고 돌아온 CIX도 ‘엠카’에 출격을 앞두고 있다. 네 번째 EP 앨범 '헬로 챕터 Ø. 안녕, 낯선 꿈’을 발매한 CIX는 지금까지 보여준 몽환미를 벗고 색다른 콘셉트로 무대에 나설 예정. 독특한 세계관으로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CIX가 새롭게 시도하는 콘셉트는 어떤 퍼포먼스로 완성시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엠카'에는 바비, 카더가든, 체리블렛, 콜드, 드림캐처, 골든차일드, 현아, 원어스, 롤링쿼츠, 트레저, T1419, 유키스, 빅톤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엠카운트다운’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각 소속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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