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1.13 13:26 / 기사수정 2021.01.13 13:26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전진이 ‘펜트하우스 시즌2’에 카메오로 출연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전현직 음악 방송 MC 4인방 손범수, 전진, 솔비, SF9 찬희와 함께하는 ‘가요 MC 톱텐’ 특집으로 꾸며진다.
지난해 8월 스페셜 MC 출격 이후 다시 ‘라디오스타’에 등장한 전진은 5개월 만에 유부남이 되어 돌아왔다.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지난 9월 결혼했고, 예능 프로그램에서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특집 스페셜 MC 탁재훈은 전진이 등장하자마자 “결혼한다고 문자가 오더니 어느 순간 결혼해 TV에 나오더라”라며 전진의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탁재훈의 폭로에 전진이 당황한 사이, 김구라는 “하객 150명을 초대할 때 탁재훈을 넣었다가, 100명으로 줄이면서 거둬낸 거다”라고 탁재훈을 약 올렸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전진이 밝히는 김구라는 포함되고 탁재훈은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