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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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소주연 "친구 사촌동생 적극 추천, 꼭 했으면 좋겠다고"

기사입력 2020.12.28 14:2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소주연이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작품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 서민정 감독이 참석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중국 텐센트TV의 인기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17년째 첫사랑 바라기인 신솔이와 완벽한 소꿉친구 차헌의 본격 첫사랑 소환 로맨스를 그린다.

소주연은 "로맨스가 주가 되는 작품을 너무 해보고 싶었다. 그게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다"고 '아름다운 우리에게'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친구 사촌동생이 이 역할을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웃기도 했다. 

한편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28일 오후 5시에 첫 공개 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TV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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