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만 자라줘"…'김미려♥정성윤' 子 이온, 귀염뽀짝 생일파티 (미성연자)[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려 정성윤 아들 이온이가 두 번째 생일을 맞았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유튜브 채널 미성연자관람가능을 통해 지난 24일 "사모님에서 엄마로. 김미려의 브이로그. 이온이 생일"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은 엄마 김미려의 하루 일상이 담긴 브이로그 영상. 특별히 아들 이온이의 생일을 기념하며 온 가족이 함께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을 담았다. 

김미려는 심진화와 함께하는 팟캐스트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들 이온이가 좋아하는 아기상어 모양의 젤리를 샀다. 이온이는 아기상어 모양의 젤리를 받고는 눈을 떼지 못했다. 딸 모아는 토끼 머리띠 풍선을 선물로 받고 동생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정성윤은 이온이의 생일이라고 알리며 가족끼리 조촐한 파티를 한다고 설명했다. 곰돌이 모양의 케이크를 두고 온 가족이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정성윤은 "건강하게만 자라줘"라고 말했고, 김미려는 "사랑해 내새끼"라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자 정성윤은 "나도 사랑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쿠키 영상으로는 이온이의 케이크 먹방 모습이 담겼다. 곰돌이 케이크를 맛있게 먹는 이온이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미성연자 관람가능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