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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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레→우리스, 반가운 얼굴의 영상 편지…"씽씽카 타고 한국 갈래요" (어서와)

기사입력 2020.12.24 16:46 / 기사수정 2020.12.24 16:46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어서와' 반가운 얼굴들이 시청자들에게 근황을 전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한국살이 4년 차 덴마크 출신 마이클 에베센, 한국살이 10개월 차 미국 출신 데이비드로,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역대 ‘어서와’ 출연자들의 서프라이즈 선물이 공개된다. 모두를 놀라게 한 선물의 정체는 바로 ‘어서와’에 출연했던 친구들의 근황이 담긴 영상 편지. 영국 웨일스 삼형제부터 멕시코 파블로, 스페인 아사엘, 영국 데이비드 할아버지까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친구들의 최근 모습에 MC들이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2017년과 2019년, 두 번에 걸쳐 한국을 방문했던 핀란드 친구 빌레가 도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인사를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르완다에서 브레제, 엘베, 파브리스가 건강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한다.

역대급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줄리안의 조카 우리스도 “씽씽카 타고 한국에 가고 싶다”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뽐낼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플러스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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