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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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싱글' 서정희, 정리의 여왕 "책 낼까요, 대단할 거 없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1 09:02 / 기사수정 2020.12.21 11:3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정희의 정리는 계속된다.

서정희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 혼자 사니 좋다. 정리 정희. 수납박스 총동원. 서정희집 책을 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깔끔하고 완벽하게 정리한 수납장이 눈에 띈다.

한 누리꾼은 서정희에게 "대단하다"라며 호응했다. 서정희는 "대단할 거 없어요. 정리하는 것 뿐인데요"라며 소통했다.

서정희는 이혼 후 혼자 사는 삶과 인테리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서정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서정희집11#혼자사니좋#정리정희
#수납박스총동원
아직어둡네
#이케아박스
중간 박스는 이케아에 천을씌움
철재는 무인상품
네모구멍뚫린것은 미국에서 20년전 사논거~
서정희집 책을 낼까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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