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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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정인욱 한화행 응원 "독수리처럼 날자, 제 2의 인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17:2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허민이 남편 정인욱을 응원했다.

15일 허민은 인스타그램에 "오렌지색이 잘 어울리는 당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의 고향 충청도, 장인어른의 응원팀에서 독수리처럼 날아보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허민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허민은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딸, 아들을 뒀다. 정인욱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방출됐지만 한화 입단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한화에 새 둥지를 틀었다.

다음은 허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렌지색이 잘어울리는 당신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나는 대구를 지키고있을께!
#나의고향#충청도#장인어른의응원팀 에서
#독수리처럼 날아보쟈

#오늘아님주의#1단계일때#빨리좋아져서#애들하고같이
#외출하고프요#다들많이답답하시죠#화이팅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허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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