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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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종합장애물 2탄, 건강미인 20명 총출동

기사입력 2010.11.13 20:53 / 기사수정 2010.11.13 20:5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4일 방송될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건강미인 20명이 총출동해 여자 종합장애물 5종 최강자를 가린다.

이날 F(X) 크리스탈, 빅토리아, 씨스타 보라, 소유, 씨야 이보람, 추소영, 김나영, 김정민, 이지혜, 정주리, 장영란, 박은영 아나운서, 엄지인 아나운서, 오나미, 강예빈, 혜나, 소리, 허안나, 홍진영, 전세홍 등이 드림팀으로 나선다. 또 여자 종합장애물 경기 최강자전 1탄의 우승자 이파니도 함께한다.

이중 커플 드림팀, 여자 드림팀, 드림 프로젝트 여자 높이뛰기 1등을 석권한 크리스탈, 아이돌 육상대회에서 새로운 체육돌로 떠오른 보라, 타고난 운동신경의 소유자 이보람 등이 이파니를 이을 우승후보로 꼽힌다.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들이 도전할 경기는 웅장한 스케일로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종합장애물 5종 경기이다.

정면에서 날아오는 추를 피해 원통 다리를 건너는 '아슬아슬 외나무다리'부터 360도로 회전하는 3개의 원뿔 징검다리를 건너는 '회전 원뿔 징검다리', 튜브를 타고 경사면을 내려와 부표 위로 점프하는 '튜브 탈출 레이스', 장애물이 박혀있는 360도로 회전 통나무 다리를 건너는 '회전 통나무 다리',  밧줄을 잡고 비탈을 올라간 후 폭포수를 지나 경사면을 내려오는 '로프 클라이밍'까지 5 코스를 빠른 시간 안에 통과해야 한다.

여자 종합장애물 최강자전 우승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14일 오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드림팀 ⓒ K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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