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허가윤, 어제(8일) 오빠상 "지병 악화, 빈소 지키는 중"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오빠상을 당했다. 

9일 허가윤의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허가윤의 오빠가 어제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허가윤의 친오빠는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배우 전향 후 드라마 '빛과 그림자', '식샤를 합시다2' 등과, 영화 '아빠는 딸', '배반의 장미', '마약왕', '서치아웃' 등에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열음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