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子, 유아인 닮은꼴? "그 정도 안 생긴 아들 어딨냐" (옥문아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아들 자랑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 군은 앞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김용만은 "외모가 유아인 닮았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송은이도 "외모도 훈남이라고 하더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학래는 "뭐얼~ 그정도 안 생긴 아들이 어디있냐"며 웃었다.

"아들도 연예계 활동을 하냐"는 질문에 임미숙은 "건대 영화과 나와서 유튜브를 찍어주고 있고 본인 것도 찍으며 김PD로 활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은이는 "자연스러운 두 분의 모습을 잘 담아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나 김학래는 "내가 50년 연예생활을 했는데 더럽게 야단을 친다"고 하소연을 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