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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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상엽·강한나·김지석·배정남 등 '2020 MAMA' 시상자 총출동

기사입력 2020.11.30 18:57 / 기사수정 2020.11.30 19: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올해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스타들이 ‘2020 MAMA’의 시상자로 나서 볼거리를 더한다.

30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12월 6일 개최되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강한나, 고보결, 김지석, 박규영, 배정남, 변우석, 양경원, 이도현, 이상엽, 이유비 등이 시상자로 참석한다.

강한나는 현재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고보결은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이상엽은 KBS '한번 다녀왔습니다', 김지석은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양경원은 tvN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활약했다. 배정남은 tvN 예능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등에 출연했다.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박규영, JTBC '18어게인' 이도현,  tvN '청춘기록'의 변우석 등 인기 드라마에서 인상을 남긴 신예들도 총출동한다. 

이들 외에도 이정재, 박서준, 엄정화, 이다희, 공명, 전미도, 정경호, 유연석, 윤박 등이 'MAMA’의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호스트는 송중기다.

MAMA는 CJ ENM이 개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 12번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해 2009년 MAMA로 탈바꿈하며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CJ ENM 측은 "CJ의 문화 역량과 기술이 집대성된 글로벌 음악 축제로 매년 혁신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MAMA가 올해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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