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백보람과 쇼핑몰 시절, 옷 싸들고 전국 돌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진재영이 백보람과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진재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시절 옷을 바리바리 싸들고 전국을 돌던 그 시절의 추억을 얘기하고. 시간이 흘러 이렇게 제주에서 츄리닝바람 민속놀이를 하게 될 줄 그땐 몰랐지만 그냥 지금의 우리가 참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의 제주 집에서 화투를 즐기고 있는 진재영과 백보람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돈독한 두 사람의 우정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너죽고나죽기 대방어 내기. 참고로 나는 평생 고스돕 3회 경험. 고린이인데 첫판 이김. 내가 바로 사람잡는 선무당"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