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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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 속 레전드 무대 속출…음원 배틀 승자는? (쇼미더머니9)

기사입력 2020.11.20 11:21 / 기사수정 2020.11.20 11:21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20일 방송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9(이하 ‘쇼미9’)’에서는 4차 미션인 ‘음원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음원 배틀’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참가자들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스윙스는 “장기 자랑인 줄 알아? ‘쇼미더머니’가?”라며 호통을 쳤고, 프로듀서 기리보이 역시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참가자에게 “운동하느라 랩을 안 했다?”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참가자들은 준비가 덜 된 미흡한 모습과 제대로 안 풀리는듯한 모습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한편, 본격적인 ‘음원 배틀’이 시작되자 프로듀서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레전드 무대가 속출했다고. 그루비룸의 휘민은 “소름이 계속 돋았다”고 말하는가 하면, 비와이는 “넋 놓고 봤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저스디스와 개코까지 프로듀서들의 칭찬이 이어진 가운데 팔로알토는 “슈퍼스타가 될 것 같다”고 말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과연, 프로듀서들의 감탄을 이끌어낸 참가자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쇼미더머니9’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쇼미더머니9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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