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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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 배준식, 이블 지니어스와 계약 종료…'국내 복귀 할까?' [오피셜]

기사입력 2020.11.16 17:0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뱅' 배준식이 20시즌 몸담았던 이블 지니어스를 나오게 됐다.

지난 15일 이블 지니어스 측은 공식 SNS에 "우리는 쿠모, 뱅, 골든글루와 계약을 해지했다"며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이블 지니어스 측은 "이블의 일원이 되어줘서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리프트에서 다시 만나길!"이라며 세 사람의 앞길을 응원했다.

배준식은 롤드컵 우승 트로피를 2번이나 들어올린 세계적인 원딜러다. 지난 2018년 5년간 소속되었던 T1을 떠나 북미의 100 Thieves로 이적했다.

이후 20시즌 이블 지니어스로 둥지를 옮기며 전 경기에 출전, 남다른 기량을 선보이기도 했다. 과연 배준식의 다음 팀이 어디가 될지 많은 팬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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