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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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퍼머스' 벨라 손, SNS 속 섹시 화보 화제…핫셀럽 그 자체

기사입력 2020.11.05 11:41 / 기사수정 2020.11.05 11:4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인퍼머스' 벨라 손의 소셜미디어 속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퍼머스'는 인플루언서를 꿈꾸는 아리엘과 남자친구 딘이 우연히 범죄 현장을 담은 SNS 라이브를 통해 유명세를 치른 뒤 멈출 수 없는 길로 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SNS 범죄 라이브 액션.

2003년 아역 배우로 데뷔해 디즈니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 시리즈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벨라 손은 영 아티스트 어워즈와 영 할리우드 어워즈, 틴 초이스 어워즈 등 각종 아역 배우상을 휩쓸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이후 '퀸카가 아니어도 좋아', '사탄의 베이비시터', '어쌔신 걸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펼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특히, 2018년 개봉한 '미드나잇 선'에서 희귀병을 앓는 소녀 케이티 역을 맡아 국내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처럼 배우 본업에 충실한 벨라 손이 11월, SNS 범죄 라이브 액션 '인퍼머스'로 관객들을 찾는 가운데, 실제로 인스타그램 2,400만 팔로워의 주인공이자 포스트당 6만 5000달러를 받는 핫셀럽이라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SNS 속 벨라 손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가득한 매혹적인 화보들은 아리엘 그 자체로, 역대급 트러블메이커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한 벨라 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인퍼머스'는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박스오피스 3주 동안 TOP 10에 링크되며 "미친 연기와 날카로운 각본!"(IndieWire), "매력 폭발하는 무법자들의 미친 한 방"(The Guardian), "멋진 속도감의 액션 시퀀스"(The Arts Desk), " 모든 장면이 미학적이고 다채롭다"(Hey U Guys), "화려한 색감의 이미지로 무장한 작품"(Inews) 등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미드나잇 선'을 통해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벨라 손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퍼머스'는 1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인터파크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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