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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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네고왕' 황광희부터 60만 발명 유튜버까지…특급 콜라보 ('발명왕')

기사입력 2020.11.03 15:06 / 기사수정 2020.11.03 15:0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네고왕' 황광희, 발명 유튜버 긱블과 콜라보 하며 '발명 광기'를 폭주시켰다.

3일 공개되는 '발명왕'에서는 유노윤호가 현대인들의 불면증을 퇴치하기 위한 발명에 도전한다. 유노윤호는 '네고왕' 광희와의 전화 통화부터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발명 유튜버 긱블과 함께 특급 콜라보로 숙면 유도 아이템 발명에 나선다. 특히, '발명왕' 사상 최고가 장비가 등장해 유노윤호는 '발명 광기'를 다시 한번 폭주시킨다.

이번주 '발명왕'에서는 수천만원짜리 발명 장비를 활용한 발명부터 실제 뇌파를 측정한 발명품 검증까지 한층 더 심도 깊은 발명으로 시선을 모은다. 발명 유튜버 긱블과 함께 시각, 청각, 후각, 촉각까지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치밀한 설계로 고품격 발명 실력을 뽐낸다. 발명품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전문가가 등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발명왕' 유노윤호의 뇌파 분석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라 궁금증을 북돋는다. 

'발명왕' 유노윤호의 어김없는 '발명 광기'도 폭소를 유발한다. 유노윤호는 처음 보는 발명품에 카메라를 등지는 열정을 보여주는 한편, 끝없는 발명 아이디어로 긱블 발명팀은 "저희 오늘 집에 갈 수 있냐"라며 귀가 시간을 걱정했다. 유노윤호는 처음 보는 고급 장비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공개적으로 PPL을 요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독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펼쳐진 '네고왕' 광희와의 깜짝 만남과 전화인터뷰도 재미 포인트. 만나자마자 오프닝 명언으로 광희를 맞이한 유노윤호는 숙면을 위한 광희만의 방법을 묻기 위해 전화 인터뷰도 진행한다. 유노윤호가 "몇 마디 안 했는데 됐구나 싶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명언을 질색하는 황광희와 명언 광기를 폭발시킨 유노윤호의 티키타카 케미가 꿀잼을 예고한다.   

'발명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달라스튜디오 '발명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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