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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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늦둥이 아빠' 신동진, 아들 바라보며 흐뭇 "첫 쇼핑 나들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0.30 11:30 / 기사수정 2020.10.30 11: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신동진이 늦둥이 아빠의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동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용이 데리고 월동 준비 나들이했어요. 입히고 싶은 옷과 모자가 참 많았는데 일단 사진부터 한컷"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쇼핑 나들이는 처음인데도 많이 웃고 좋아해서 아빠도 기분이 참 좋았네요. #아빠와 아들 #지용이와 함께 #월동 준비 나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동진은 아들을 품에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통통하고 귀여운 신동진 아들의 매력에 랜선 이모, 삼촌들도 미소를 짓게 된다. 

한편 1968년 생으로 올해 53세인 신동진은 지난 5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후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해오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신동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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