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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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출신 케빈, 11월 22일 온라인 팬미팅·사인회 개최

기사입력 2020.10.19 15: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U-KISS(유키스) 출신 케빈(KEVIN)이 온라인 팬미팅과 사인회를 개최한다.

케빈은 오는 11월 22일 ‘KEVIN’s 1st ONLINE BIRTHDAY FANMEETING in Korea’(케빈스 퍼스트 온라인 벌스데이 팬미팅 인 코리아)로 오랜만에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케빈의 팬미팅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FC LIVE를 통해서 1부(오전 11시)와 2부( 오후 2시 30분) 구성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때문에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전 세계 팬들과 만날 기회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추첨으로 당첨자에 한해 온라인 사인회도 진행된다. 11월 25일이 케빈의 생일인 만큼 생일파티를 겸한 특별한 무대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유키스 활동 후, 현재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 중인 케빈은 지난 2018년 10월 ‘RIDE ALONG’(라이드 얼롱)으로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 4월에는 두 번째 싱글 ‘FREEDOM’(프리덤)을 발매했고, 7월에는 케빈에게 ‘보물 상자 같은 것’이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첫 미니앨범 ‘Treasure’(트레져)를 발표했다. 또한, 첫 일본 전국 투어인 ‘KEVIN FIRST TOUR 2019 COME ALIVE’(케빈 퍼스트 투어 2019 컴 얼라이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케빈의 온라인 팬미팅은 오는 11월 22일 동영상 플랫폼 FC LIVE를 통해서 진행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JMUSIC 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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