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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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휘재 "문정원 재무 상담 따라가…조금 놀랐다" 안도

기사입력 2020.10.13 22:15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이휘재가 문정원과 재무 상담을 받으러 간 일화를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장영란, 이하정이 존리 대표를 만났다.

이날 장영란, 이하정은 아이들에게 통장을 개설해주기 위해 은행으로 향했다. 영상을 보던 장영란은 "이휘재 씨는 아이들 적금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고, 이휘재는 "문정원 씨가 알아서 다 했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정원 씨가 모든 걸 다 관리하는 것 같은데, 언제까지 믿을 거냐. 확인 한번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했고, 홍현희는 "통장 보여달란 적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휘재는 없다고 답하면서 "근데 재무 상담받으러 갈 때 따라갔는데, 조금 놀랐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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