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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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원미연 "아이가 벌써 중3…요즘 학부모 모임 다녀"

기사입력 2020.10.12 09:19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원미연, 김정민, 한혜진, 권선국이 코로나19 시대 근황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라는 주제로 진행, 가수 박상민, 원미연, 김정민, 한혜진, 권선국이 출연했다.

이날 녹색지대 권선국은 "제가 짬뽕을 좋아한다. 천안에서 짬뽕집을 운영한지 5개월이 됐다"며 "또 음악을 할 수 있는 카페 오픈을 준비 중이다. 가수는 음악을 해야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정민은 코로나19 상황 속 장기 공연 3개월 짜리가 무산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민은 "집에서 육아하고 노래 연습을 하고 있다. 노래를 하려면 운동도 병행해야 목소리 유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또한 "코로나 때문에 팬 분들을 못 만난다. 그 앞에서 노래를 했다는 게 얼마나 행복했던 일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원미연은 가수보다 엄마로서 더 바쁘다며 요즘 근황을 전했다. 원미연은 "아이가 중학교 3학년이다. 요즘 학부모 모임도 다니는데 너무 즐겁다. 배우는 점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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