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14:43 / 기사수정 2010.10.21 14:4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애플이 '맥북 에어'를 발표해 아이폰 열풍을 노트북으로 이어간다.
애플은 21일 아이패드와 아이폰의 기술을 적용한 신형 노트북 컴퓨터 '맥북 에어(MacBook Air)'를 공개했다.
맥북 에어는 11.6인치와 13.3인치 두 종류로 공개됐다.
먼저, 11.6인치의 경우 LED 백라이트 고해상도 액정(1366x768)을 탑재했으며 CPU는 1.4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그래픽카드로는 지포스 320m을 탑재했다.
2GB RAM과 풀사이즈 키보드와 멀티터치 트랙패드, 전면 카메라로 구성됐다.
배터리 성능은 5시간 인터넷 사용 가능에 30일까지 대기가 가능하다.
13.3인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LED 백라이트 고해상도 액정(1440x900)을 탑재했으며, CPU는 듀얼코어 1.86GHz, 그래픽 카드로는 지포스 320m, 2GB RAM, 풀사이즈 키보드에 멀티터치 트랙패드와 페이스타임용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